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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5월의 기술백서 다운로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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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에서는 독자들의 전력전자 관련 기술정보 습득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백서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5월 한달간 진행되는 기술백서 다운로드 이벤트는 파워부품 솔루션 선두주자인 바이코의 기술백서 – ”AC에서 부하 지점(PoL)으로 적용되는 바이코의 VIA PFM 파워 부품 설계 방법론” – 이 선정됐다.

기술백서에서는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필요한 프런트 엔드 AC-DC 변환을 수행하는 전원 부품인 바이코의 VIA PFM을 이용한 파워 부품 설계 방법론을 AC에서 부하 지점(PoL)으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기술백서를 다운로드 받아 기술 백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받아 기술정보 습득과 함께 경품의 행운도 기대할 수 있다.

기간은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세부내용은 웹페이지(www.powerelectronics.co.kr)를 참고하면 된다.

 

기술 백서 다운로드 이벤트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은 바이코와 함께 파워부품 설계 방법론에 대한 기술백서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아래 기술백서를 다운로드 받으신 분 중에서 10분을 선정하여 아래 기념품을 보내드립니다.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이벤트 기간: 2016년 5월 9일 ~ 5월 31일까지
당첨자 선정: 6월 10일 (웹공지 및 개별통보)

바이코 기술백서 다운로드 이벤트

제목: AC에서 부하 지점(PoL)으로 적용되는 바이코의 VIA PFM 파워 부품 설계 방법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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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 글로벌 최고 경영자(CEO)에 블레이크 모렛 선임… 키이스 노스브시는 회장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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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 블레이크 모렛을 CEO에 선임..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비전 강화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의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신임 최고 경영자(CEO)로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블레이크 모렛은 현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어 제품 및 솔루션 (Control Products & Solutions) 부문 비즈니스 총괄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으로서 30여년 동안 로크웰 오토메이션에서 재직했으며, 올해 53세를 맞아 7월 1일부터 CEO로서의 역할을 시작하게 된다.

기존 CEO 겸 회장이었던 키이스 노스부시(Keith Nosbusch; 65세)는 2004년부터 CEO를 맡아왔으며, 올해부터는 CEO 자리를 떠나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할 예정이다.

도날드 R.파르펫, 이사회 임원은 “블레이크는 뛰어난 리더로서의 역량을 증명해 왔으며, 이 회사를 이끌 수 있는 준비된 인재다. 이사회는 최고 경영자 승계를 계획해 왔으며, 심사 숙고한 끝에 최고 경영자라는 새로운 역할을 블레이크에게 맡기기로 했다. 그는 이전의 키이스 회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스마트 매뉴팩처링 비전인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The Connected Enterprise) 를 강화하고 성과를 이뤄내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믿는다.” 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는 글로벌 제조 기술 리더로서 산업 자동화와 정보 솔루션을 위한 최대 업체가 되었다. 산업을 주도하는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업체로 자리 매김했으며, 이를 통해 우리 고객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이스 노스부시는 “지난 12년 이상 최고 경영자로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에서 있었던 경험은 영광이었다. 회사 전체가 하나의 팀처럼 거대한 성공을 축하했었고, 훨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입지를 잘 다져온 부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블레이크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새로운 장으로 진전하기 위한 이상적인 리더이다. 그는 회사의 가치, 문화, 사람, 기술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회사의 성공을 가져오는 지에 대해 깊고 명확한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강력한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를 이끌 것이다.” 라고 말했다.

Blake_Moret(블레이크 모렛, 왼쪽) Keith_Nosbusch(키이스 노스부시, 오른쪽)

새로운 CEO로 선임된 블레이크 모렛은 “뛰어난 글로벌 임직원과 함께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흥미진진한 미래로 이끌게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다. 전문성을 가진 경영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술과 솔루션, 산업 및 지역에 특화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세계의 고객 관계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모렛은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품 및 서비스, 솔루션 비즈니스의 세일즈와 비즈니스 관리 분야에서 30여년 동안 일해왔다. 1985년부터 세일즈 트레이닝 담당자를 시작으로 미국 본사 외에도 유럽과 캐나다의 조직의 좀 더 높은 역할을 지속적으로 맡아왔으며, 2011년부터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어 제품 및 솔루션의 수석 부사장으로서 아키텍처 및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와 함께 회사의 큰 축으로 지난 2015년 회계년도의 미화 36억의 매출 성과를 이뤄냈다.

모렛은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의 기계공학 분야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미제조업자협회(the National Association of Manufacturers) 의 제조업 기관(Manufacturing Institute) 의장을 맡고 있다. 또한 그는 밀워키 기반 도시 생태학 센터와 그레이터 밀워키의 유나이티드 웨이의 이사회, 그리고 조지아 공대에서 기계 공학의 우드 럽(Woodruff) 학교의 자문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씨엔 매거진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프로피넷 기술, 스마트공장을 위한 백본(Backbone)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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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장과 인더스트리4.0을 위한 백본, 프로피넷(PROFINET) 세미나 개최
스마트 공장 구현을 위한 산업용 이더넷 기술의 도입 방안 제시
4월 19일 부산 상공회의소, 4월 21일 서울 양재 AT센터

 

스마트 공장에 대한 제조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구축방안이 적극 논의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산업용 이더넷의 대표적인 기술인 프로피넷(PROFINET)이 스마트 공장을 위한 백본으로 성장해 갈 전망이다.

프로피넷 기술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한국프로피버스/프로피넷협회(www.profibus.co.kr, 협회장 차영식)는 오는 4월 19일과 21일 양일간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프로피넷 – 스마트 공장과 인더스트리4.0을 위한 백본 (PROFINET – backbone of Smart Factory & Industry 4.0)’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로피버스/프로피넷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피넷(PROFINET) 세미나는 지멘스(SIEMENS) 코리아, 힐셔(Hilscher) 코리아, HMS, 바이드뮬러(Weidmuller) 코리아, 와고(WAGO) 코리아, 헬므홀즈(Helmholz) 등이 회원사로 참여한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프로피버스/프로피넷 인터내셔날(PI)’의 카스튼 슈나이더(Karsten Schneider) 회장이 기조강연을 통해 독일 인더스트리4.0(Industry 4.0)의 추진과정에서 프로피넷(PROFINET) 기술이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oT)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공장과 인더스트리 4.0은 제조 현장의 조건과 현황을 무엇보다도 먼저 고려한 설계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스마트공장을 구현하기 위하여 제조현장의 각종 센서/액추에이터와 제어기기가 상호 통신하고, 사물인터넷을 통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시해야 할 것은 현장의 백본(Backbone)을 우선적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한국프로피버스/프로피넷협회 차영식 회장은 “전통적으로 우수한 필드버스인 프로피버스(PROFIBUS)와 함께 가장 표준적인 백본의 산업용 이더넷이 프로피넷(PROFINET) 기술이다.”라고 말하고,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미 유럽에서 인더스트리4.0을 통해 기술력이 입증되고 있는 프로피넷(PROFINET)과 함께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를 통한 실질적인 스마트 공장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유럽에서 주도되고 있는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과 스마트 공장의 이해를 위한 소개, 산업용 이더넷 백본의 프로피넷(PROFINET) 기술, 산업용 네트워크에서의 보안기술, 그리고 프로피넷(PROFINET)과 네트워크간의 결합을 위한 게이트웨이 및 임베디드 솔루션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아래 인터넷 웹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후 참가인증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상세안내 및 참가신청: www.profinet.co.kr ]

 

[세미나 개요]
명칭: 프로피넷(PROFINET) 세미나
주제: 프로피넷 – 스마트 공장과 인더스트리4.0을 위한 백본
(PROFINET – backbone of Smart Factory & Industry 4.0)
주최: 한국프로피버스/프로피넷협회
후원: 지멘스 코리아, 힐셔 코리아, HMS, 바이드뮬러 코리아, 와고 코리아, 헬므홀즈
일정: 2016년 4월 19일(화) 부산상공회의소
2016년 4월 21일(목) 서울 양재AT센터
문의: 031-217-2640, kpa@profibus.co.kr

 

[세부일정 안내]

프로피넷 세미나 세부일정

세미나 참가 신청

한국지멘스, 초등학생 대상 환경과학교실 ‘지멘스그린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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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그린스쿨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http://www.siemens.co.kr)는 1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화봉초등학교에서 고학년생 130여 명과 함께 ‘지멘스그린스쿨’을 진행했다.

이 날 ‘지멘스그린스쿨’ 은 다양한 친환경·과학교육 수업을 통해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배우고, 신재생 에너지를 직접 체험 및 실험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지멘스 임직원·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하여, 2016년 ‘지멘스그린스쿨’의 모든 일정을 함께 할 대학생 서포터즈3기도 일일 교사로 참여했다.

스마트공장 구현방안 제시하는 오토메이션월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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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이션월드 2016전시회가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자동화와 스마트공장에 대한 솔루션들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내일 11일까지다.

  

[행사]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표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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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NSC)에서는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표준 세미나를 오는 2월 24일 개최한다.
최근 GPS기반 운동 앱(어플리케이션)인 런키퍼(Runkeeper)를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인수하며, 다시한번 웨어러블 스마트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웨어러블 기기 판매량이 2억 7천 46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대비 18.4% 늘어난다는 분석이다. 또한, 2016년 웨어러블 기기 매출은 287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며, 이 중 스마트워치가 115억 달러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관련 표준화 현황, 전자파 및 신뢰성 평가방법, 유해물질 규제대응 시험방법을 비롯해, 반도체 센서, 백엔드서버, 정보보안, 반도체 어셈블리 기술동향을 발표한다.

행사 세부일정 및 등록은 웹사이트(클릭)에서 가능하다. 참가비 무료.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표준 세미나 – 2016년 2월 24일, 양재역 스포타임 5층 멜론홀, 13:00~17:20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표준 세미나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표준 세미나 세부일정

 

[행사] 스마트헬스 표준 세미나 – 초연결사회, 표준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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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NSC)에서는 스마트헬스 표준세미나를 개최한다.

스마트헬스 시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센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에 기반한 데이터와 디바이스의 연결이 필수적이다.

특히 표준은 데이터,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연결하는 중요한 인프라이다.

이에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헬스포럼 창립세미나를 겸하여, 국내외 표준활동 현황과 사례들을 발표한다.

행사세부일정 및 등록은 웹사이트(클릭)에서 가능하다. 참가비 무료.

스마트헬스 표준세미나 – 2016년 2월 25일, 쉐라톤 디큐브시티 8층 튤립홀(신도림역), 9:30~17:15

스마트헬스 세미나 안내

스마트헬스 표준세미나 세부일정

 

건보공단, 설연휴 기간 데이터센터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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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해 원주혁신도시에 건강보험 데이터센터를 신축하고, 설연휴 기간을 이용하여 서울시 마포센터 전산장비를 강원도 원주센터로 이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버 및 통신 등 모든 전산장비가 이송되는 데이터센터 이전 기간 중에는 공단의 전산서비스(업무)가 중단되나 공단은 데이터센터 이전 기간 중에 진료를 받기 위해 병·의원 등을 방문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하여 요양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진자 자격조회 서비스’는 정상 가동한다.

수진자 자격조회를 제외한 공단의 전산서비스 중단은 2월 5일(금) 오후 6시부터 10일(수) 오후 6시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한 안내와 공단과 전산업무를 연계하는 각 유관기관 등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하는 등 서비스 중단에 따른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

공단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이전을 위해서는 전산서비스의 장기간 중단이 불가피하여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설연휴 기간을 이용한 이전을 추진한다.

다만 40~50대의 수송차량 행렬이 서울에서 원주로 이동함에 따라 귀성 또는 귀향 시, 이동경로상의 차량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아울러 공단에서는 성공적인 데이터센터 이전을 위하여 정보관리실과 데이터센터이전추진단을 중심으로 이전 기간 중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미래부, 2014·2015년도 보편적역무 손실보전금으로 498억원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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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14년도(’15년도 예정분) KT의 보편적역무 제공에 따른 손실보전금을 498억원으로 산정하고, 전기통신분야 매출액이 300억원 이상인 20개 전기통신사업자들에게 분담토록 할 예정이다.

보편적역무 제공에 따른 손실보전금이란 전기통신사업법 제4조에 따라 시내전화·공중전화·도서통신·선박무선은 KT를 보편적역무 제공사업자로 지정하고, 서비스 제공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 그 손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매출액 300억원 이상인 사업자가 매출액에 비례하여 분담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비스별 손실보전금은 시내전화 165억원, 공중전화 133억원, 도서통신 111억원, 선박무선 89억원 등 총 498억원으로 전년도 485억원에 비해 13억원이 증가하였다.

산정된 손실보전금은 ’14년 영업보고서 기준 전기통신분야 매출액 300억원 이상인 20개 사업자(16개 기간통신, 4개 별정통신사업자)가 매출액 비율에 따라 분담하게 된다.

KT와 분담사업자들은 이번 산정결과에 따라 ’15년도 예정 보편적역무 손실보전금을 먼저 분담하고, 회계자료 검증 후 확정 손실보전금과 상호정산을 할 예정이다.

아이씨엔 매거진 news@icnweb.co.kr

방사청-미래부, 국방분야 CCTV 지능형 분석 소프트웨어 도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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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가 3일(수)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방위사업분야 폐쇄회로TV(CCTV)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인증체계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폐쇄회로TV(CCTV)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S/W) 인증체계 구축사업’은 미래부가 2015년부터 80여억원을 투자하여 5년간 추진할 ‘지능형 영상장비 육성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이다.

‘폐쇄회로TV(CCTV)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S/W)’란 실시간으로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분석하여 외부자 침입, 배회, 폭행 등 다양한 상황을 인지, 판단 후 자동으로 경보를 발생시키는 소프트웨어(S/W)로, ‘폐쇄회로TV(CCTV)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S/W) 인증체계’를 구축하면, 개발자가 ‘폐쇄회로TV(CCTV)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S/W)’를 개발 후 인증체계를 통하여 인증을 받으면 사용자가 별도의 성능검증 없이 인증서를 확인만 하면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방사청과 미래부가 업무협약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면 방위사업분야 경계·감시체계에도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S/W)의 인증체계를 갖추게 되고 기술수준이 향상된 시스템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민수는 물론 국방분야 경계, 감시체계에 공인된 영상분석 소프트웨어(S/W) 인증체계가 없어 검증된 시스템 도입이 제한되었으나 ‘국방분야 영상분석 소프트웨어(S/W) 인증체계’가 구축되면 방위사업 분야에 영상분석 소프트웨어(S/W)의 도입을 확대할 수 있게 된다.

관련 업계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시장 확대를 유도하게 함으로써 기존의 군병력에 의한 경계·감시업무가 보다 성능이 향상된 폐쇄회로TV(CCTV) 를 통한 무인 경계·감시 체계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 기동화력사업부장(김대석)은 “방위사업분야 경계·감시체계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면, 국방 맞춤형 기술개발과 차세대 무인경계 체계의 도입을 한걸음 앞당기고, 혁신적 지능형 폐쇄회로TV(CCTV) 경계체계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화전략국장(정완용)은 “폐쇄회로TV(CCTV)는 보다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양부처간 업무협약을 통해 국방 무인 경계·감시분야 기술력을 제고하고, 신산업을 창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씨엔 매거진 news@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