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manned

광통신 전문기업 포스텍, ‘2015국방산업전’ 참가

Posted on

포스텍(www.fostec.co.kr)이 12월 1일부터 대전시 소재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첨단국방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FOSTEC은 대전에서 개최되는 ‘첨단국방산업전’ 참가를 통해 육·해·공 전장의 광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광통신 전문 방위산업체로서의 역량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게 된다. 수출 전략 제품군이자 선도적 입지를 점하고 있는 정보통신 분야, 전술통신망 분야 등 ‘광통신 제품 전문 제조’ 컨셉의 전시부스를 구성해 연구개발(R&D)역량과 수출·미래사업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FOSTEC은 민간 및 군용 전자 장비인터페이스 어플리케이션에 사용에 적합한 비접촉식 광 커넥터(빔커넥터)와 광계측기(안정화광원, 광파워메타, 고장점탐지기), 휴대용광학현미경, 광커넥터 크리너 세트, 케이블릴, 방차통 등의 광통신 제품들 50여개의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FOSTEC은 군관계자, 비즈니스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 휴대용 광학 현미경과 크리너를 이용한 광 커넥터 단면 크리닝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FOSTEC의 이수영 대표이사는 “포스텍이 보유하고 있는 광통신분야의 역량과 군 전술 통신 솔루션을 군관계자 및 일반관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참여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포스텍의 광통신기술의 국내외 판로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1년 설립, 내년 창사 15주년을 맞게 되는 FOSTEC은 10여년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제품을 연구개발, 제조해왔으며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통신 네트워크 및 방송통신, 방위산업 영역에 포스텍의 광통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망 중소기업 포스텍(FOSTEC INC)은 10여 년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제품을 연구개발, 제조해왔으며 한국광산업진흥회 정회원, 이노비즈 벤처 기업이다. 포스텍은 현재 아웃도어 전문 광커넥터, 광패치코드, 광복합케이블, 광단자함, 광스플리터를 비롯해 광통신제품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로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의 공급하고 있다. 또한 통신 네트워크 및 방송통신, 방위산업 영역에 포스텍의 광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아이씨엔 매거진 news@icnweb.co.kr

[사례연구] LIG Nex1사의 NI CompactRIO을 활용한 자율형 해저 무인 잠수정(AUV) 개발

Posted on

“우리는 CompactRIO, LabVIEW, PXI Express를 사용하여 알고리즘 테스트와 HIL 테스트를 위한 AUV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 Moon Hwan Kim, Maritime R&D Lab, LIG Nex1 Co., Ltd

 

해결 과제:

최소한의 비용으로 신속하게 알고리즘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기 위해 유연한 인터페이스, 신뢰성 높은 소프트웨어, 높은 활용도를 갖춘 자율형 무인 잠수정(AUV)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것 입니다.

솔루션:
CompactRIO 하드웨어와 LabVIEW FPGA Module을 사용하여 손쉽게 알고리즘을 제어하고 NI HIL 시스템으로 AUV 모션 테스트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개발 및 테스트 시간을 절감합니다.

 

저자:
Moon Hwan Kim – Maritime R&D Lab, LIG Nex1 Co., Ltd

LIG Nex1

LIG Nex1은 1976년에 설립된 이후 한국 첨단 방위 산업 분야의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LIG Nex1은 C4I, ISR, PGM, EW, 항공 전자 공학을 포함하여 사실상 군사 작전의 모든 영역에서 핵심 원천 기술과 첨단 무기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한국의 국방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LIG Nex1는 2014년에 LIG Nex1 AUV를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배경 지식

통계 포털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14년간 해양 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9,856명에 달합니다. 최근에 발생한 대형 해양 사고로는 2014년 4월 16일의 세월호 침몰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여객선이 476명의 승객과 24명의 선원을 싣고 인천에서 제주도로 항해하던 도중에 전복된 사건입니다. 구조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강한 바람, 비, 안개, 낮은 수온 때문에 290명의 사상자를 낳는 큰 재앙이 되고 말았습니다. 빠른 해류 등의 해양 조건 때문에 구조 작업에 많은 난항을 겪었습니다. 우리는 자율형 무인 잠수함(AUV)이 있었다면 인명 구조와 위험한 해양 조건 극복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신속하게 알고리즘 테스트를 위한 프로토타입 AUV를 제작하고자 했습니다.

기존의 무인 항공기(UAV)나 무인 지상 차량(UGV)과는 달리, AUV는 특수한 해양 환경에 맞는 추가적인 설계 파라미터를 고려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선 수중에서 GPS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AUV에는 모션 제어를 위한 높은 정밀도의 관성 항법 시스템 (Inertia Navigation System, INS) 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AUV에는 전기 장치를 염수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물이 새지 않는 바디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로 AUV는 유체 저항을 받기 때문에 UAV나 UGV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이것은 AUV의 작동 시간과 움직임 범위가 한정될 수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AUV를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현장으로의 이동, 진수, 바다로부터의 회수 등이 필요하므로 많은 비용이 듭니다. 따라서 실제 AUV 하드웨어 시스템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테스트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작업입니다.

CompactRIO와 LabVIEW로 AUV 개발하기

AUV는 유도 항법 및 제어(GNC), 추진, 통신, 감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 중에서 GNC는 다른 모든 구성요소와 통신하며 동작을 제어하여 주어진 미션을 달성합니다. 따라서 GNC는 뛰어난 처리 및 멀티태스팅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통신 방법을 지원해야 합니다. CompactRIO LabVIEW FPGA Module을 사용함으로써 MathWorks, Inc. MATLAB®을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을 손쉽게 컨트롤러를 통해 구현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개발 시간을 18개월에서 3개월로 크게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AUV GNC 프로토타이핑

우리가 개발한 GNC 장비는 CompactRIO 컨트롤러와 삽입 가능한 인터페이스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NC 컨트롤러는 최대 10 ms의 루프 시간 주기로 11개 이상의 기기와 인터페이스 해야 합니다. CompactRIO 컨트롤러는 인터페이스 모듈을 변경하여 인터페이스를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시리얼 통신, 아날로그 입력 또는 출력). 따라서 개발중에 발생하는 구성요소 변경에 따른 인터페이스 변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GNC 소프트웨어도 부분적 업데이트를 통해 전체 구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림 1. LIG Nex1 AUV는 길이 2.2 m, 직경 8 in.의 어뢰 타입 AUV입니다. 부유 상태의 무게는 68 kg입니다.

표 1. LIG Nex1 AUV의 구성요소 목록

표 2. 구성요소 인터페이스 타입의 목록

LabVIEW를 기반으로 한 GNC 소프트웨어

우리는 LabVIEW Real-Time Module로 리얼타임 OS (RTOS)에서 작동하는 GNC 소프트웨어를 설계하습니다. LabVIEW는 뛰어난 안정성을 바탕으로 하여 여러 분야의 시스템 개발에 활용되어 온 솔루션입니다. 고도 및 위치 제어를 위한 제어 시스템에는 결정성이 높은 루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GNC는 RTOS를 지원해야 합니다.

LabVIEW의 기능은 VI 파일로 나타냅니다. 그림 2는 GNC 소프트웨어의 VI 구조를 나타냅니다. Control.vi와 Naviation.vi는 제어 및 항법 알고리즘의 서브루틴입니다. HCL.vi는 HCL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VI입니다. OPlogic.vi와 Data Recording.vi는 작동 상태를 관리하고 원 데이터를 기록합니다. SSS와 추가적인 장비는 Equipment.vi에서 관리합니다. 모든 서브루틴 VI는 Main.vi에서 제어합니다. 작업 사이에서 데이터를 교환할 때는 대부분 프로세스 공유 변수를 사용합니다.

 

그림 2. LIG Nex1 AUV의 VI 구조

결정성있는 루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Timed 루프 구조와 자가 콜백 멀티스레드를 사용하여 기본 루프 설정에 정밀한 루프 시간을 구현했습니다.

 

그림 3. MathScript Node가 있는 Timed 루프 구조

 

GNC 소프트웨어는 MATLAB 시뮬레이션 코드와 호환이 되어야 소프트웨어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최소화하하고 시뮬레이션과 테스트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MATLAB을 시뮬레이션 언어로 사용하는 경우, 코드를 C/C++로 변환해야 합니다. 이것은 사소한 문제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항법과 제어 알고리즘에는 정확한 계산이 필요하기 때문에코드 변환 과정이 추가되면 알고리즘에 예상치 못한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MATLAB과 LabVIEW를 조합함으로써 신속한 프로토타입이 가능했습니다.

 

그림 4. 지상에 있는 원격 제어 시스템 프로그램은 LabVIEW를 사용하여 주기적으로 HCL과 통신하고, 미션을 제어하며, AUV의 상태를 모니터링합니다.

NI PXI 기반 HIL 테스트 시스템을 사용하여 테스트 시간과 비용 절감

AUV 테스트를 하려면 현장으로의 이동, 진수, 바다로부터의 회수 등이 필요하므로 많은 비용이 듭니다. 따라서 실제 AUV 하드웨어 시스템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테스트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NI RTOS를 갖춘 PXI Express 시스템을 사용하여 AUV 모션 테스트 HIL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보통 1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무인 잠수함 테스트를 1주 이내에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뛰어난 안정성을 요구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때에는 HIL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그림 6은 비행 모션 시뮬레이터(FMS), IMU, LIG Nex1 AUV의 HIL 테스트 설정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통합 시스템의 성능을 확인하는 데에도 똑같은 테스트 시나리오를 적용했습니다. 깊이는 0에서 5 m로, 헤딩은 0°에서 180°로 변경되었습니다.

LIG Nex1은 2013년 이후 NI PXI Express 시스템을 FMS 리얼타임 컨트롤러로 채택해 왔습니다. LabVIEW Real-Time을 기반으로 하여 HIL 테스트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며 3년간 다양한 수중운동체들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해왔습니다. AUV 프로젝트에서는 기존의 리얼타임 소프트웨어와 MathScript를 기반으로 한 코드 합성 방식을 결합하여 AUV HIL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이것은 M&S SW 툴의 핵심 모델이 HIL 시스템에 적용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현장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알고리즘 개발의 측면에서 혁신적인 변화입니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여 알고리즘 설계에서 HIL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1주일 안에 항법 알고리즘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 5. HIL 테스트 결과

그림 6. HIL 시스템의 설정과 LIG Nex1 AUV의 HIL 테스트 장면

참고. LIG Nex1 AUV의 HIL 테스트 영상

실제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HIL 테스트를 통해 검증을 완료함으로써 첫 번째 수조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수조 테스트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차례 테스트를 반복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번 테스트를 반복했기 때문에 테스트 시간이 길어지고 테스트 비용이 상승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AUV 프로젝트에서는 HIL 시스템을 통해 충분한 검증을 실시했기 때문에 첫 번째 수조 테스트에서 성공을 거둠으로써 개발 시간을 크게 단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림 7. 탱크 작동 테스트

향후 계획

AUV와 같은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은 해양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려고 노력하는 엔지니어들에게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CompactRIO, LabVIEW, PXI Express를 사용하여 알고리즘 테스트와 HIL 테스트를 위한 AUV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솔루션을 개방형 아키텍처 기반 솔루션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학술 및 산업 연구 시설에 제공하여 AUV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우리가 개발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여 업계의 여러 기관이 해양 작업 수행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자 프로필:
Moon Hwan Kim
Maritime R&D Lab, LIG Nex1 Co., Ltd
moonanikim@lignex1.com

 

 

런던 ‘무인항공기 시스템 컨퍼런스2015’ 11월 19일 열린다

Posted on

SMi Group Ltd. 주최의 무인항공기 시스템 컨퍼런스(Unmanned Aerial Systems)가 2015년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

최근 상업 부문과 군 부문 양측에서 무인항공기 시스템(UAS) 및 무인항공기(UAV)의 도입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첨단기술이 새롭게 개발됨으로써 정밀도와 자율성의 향상 및 용도 확대가 가능해지고 운영면의 요구에 대응할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 시스템에 대한 군의 지원능력에 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UAV의 활용에서 불충분한 기능을 없애기 위한 군의 대처 방안, UAV의 훈련 및 이용이 가능한 각국 및 국제적인 영공의 확대, UAV의 지속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체제 정비 등의 문제가 논의의 표적이 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군관계 UAS와 UAV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및 니치 분야의 동향 설명을 목적으로 한 컨퍼런스로, 업계 관계자가 UAV 도입시 법적, 물리적, 기술적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상업 부문에서의 진보와 군작전에 대한 응용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미 공군의 원격조종항공기 훈련

▲스페인 공군 무인항공기 시스템의 2025년까지 전망

▲경찰의 UAV 이용 – 포르투갈 사례

▲스웨덴 육군의 UAV 통합

▲NATO 원격조종항공기 시스템(RPAS) 분야의 활동과 목적

▲덴마크군이 운영하고 있는 소형 무인항공기 시스템

▲패널 디스커션:무기를 탑재한 자율형 드론 – 미래의 전쟁과 윤리

▲유럽의 향후 RPAS 보급을 위한 태세 정비

▲유럽의 RPAS 로드맵 – 2020년까지 RPAS에 관한 SESAR의 행동 계획

▲영국군의 현재 및 향후 UAV 이용

▲패널 디스커션:영공 통합, 기술 혁신, 법정비의 시너지효과

▲새로운 역할, 새로운 룰, 새로운 툴:차세대 무인항공기 시스템

등에 대한 새로운 사고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언맨드시스템 unman@icnweb.co.kr

한화, 한화탈레스 태국 방산전시회 ‘D&S 2015’ 참가

Posted on

㈜한화와 한화탈레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D&S(Defense & Security) 2015’에 참가한다.

태국 D&S 전시회는 지난 2003년 개최 이래 격년제로 실시되는 육·해·공 방산장비 및 각종 무기 시스템 전시회이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50여개국 400여개의 방산 업체가 참가하며, ㈜한화와 한화탈레스㈜는 최근 성장 추세인 태국시장을 포함한 동남아시장 매출 확대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전시회에 공동 부스를 구성하여 참가하였다.

㈜한화는 이번 방산전시회에서 2.75인치 로켓탄, 40미리 고속/저속유탄, 박격포탄 및 신관류 등 각종 무기체계를 전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들의 주요 고객들과의 미팅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정밀탄약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한화는 적극적인 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해 해당 국가 주요 인사들과의 고객밀착형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과 납기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출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탈레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통합감시정찰체계, 포병사격지휘 자동화 체계를 선보인다. 통합감시체계는 국가주요경계시설 주변의 상황을 장거리 감시정찰카메라와 무인지상감시센서로부터 상황정보 영상 및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유/무선 전술통신망을 통해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영상분석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맨드시스템 unman@icnweb.co.kr

봄바디어 CS100 항공기, 비행 테스트 프로그램 100% 완료에 근접

Posted on

CS100 기능 및 신뢰성(F&R) 테스트용 항공기, 비행 시작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가 CS100 항공기의 비행 테스트 프로그램이 100% 가까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봄바디어(http://www.bombardier.com)는 현재 몇가지 테스트만 남겨둔 상태이며, 올해 안에 캐나다 교통청(Transport Canada)으로부터 항공기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봄바디어는 이와 더불어 7일(현지시간) CS100 기능 및 신뢰성(F&R) 테스트용 항공기가 4개의 구간을 비행한 것을 시작으로 C시리즈 항공기에 대한 F&R 테스트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첫 번째 F&R 비행은 캐나다 퀘벡주 미라벨에서 출발해 뉴브런즈윅주 멍크턴,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 세인트존스를 각각 경유한 후 귀환했다. F&R 테스트 비행은 일반적 형태의 항공기 비행 경로와 운항 절차가 적용되며, 캐나다 내 약 15개 도시와 미국 20개 도시를 경유한 후 유럽으로 향할 예정이다.

프레드 크로머(Fred Cromer)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 사장은 “이번 역사적인 C시리즈 항공기 테스트 프로그램의 성공은 지난 수년간 설계, 개발, 제작, 테스트를 담당해 온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다”며 “C시리즈 항공기가 생산 및 운항개시 단계에 진입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프로그램 시작 단계부터 참여해 온 고객사인 스위스국제항공(SWISS)을 상대로 2016년 상반기까지 항공기를 인도할 예정이다. 관계자 모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C시리즈 항공기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롭 듀어(Rob Dewar) 팀장은 “위험 부담이 높았던 CS100 항공기의 각종 비행 테스트를 마무리한 봄바디어 직원들은 비행 테스트 프로그램이 100%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몇몇 검증 절차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다”며 “비행 테스트용 항공기로 1,000번 이상의 비행을 거친 C시리즈의 이번 F&R 비행은 통해 일반적인 항공 스케줄을 수행하고 캐나다, 미국 내 다양한 형태의 공항을 드나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척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듀어 팀장은 “F&R 테스트에서는 이착륙장 내 성능, 착륙, 공항 내 회선(turnaround), 지상조업 등 항공기의 중요한 특성들이 관찰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기능 및 신뢰성 테스트용 항공기

기능 및 신뢰성(F&R) 테스트용 항공기는 비행 테스트 항공기가 아닌, 다양한 좌석 옵션과 형상이 적용된 항공사 설정 항공기이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F&R 테스트를 거치게 될 본 항공기는 봄바디어 도장(塗裝)을 입힌 상태로 공개되며 앞으로 수주간 북미지역과 유럽에서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C시리즈 항공기 소개

성능과 기술을 융합한 C시리즈 항공기는 100% 신규 설계로 제작되는 항공기로 운항 업체에 항공기당 750만~1,200만 달러의 비용을 줄여준다. 봄바디어는 100~150석 사이의 시장을 겨냥한 C시리즈 항공기를 통해 운항사에 최상의 경제성을 제공하며, 싱글아일 항공기를 운항해 볼 새로운 기회를 열 계획이다. CS100 항공기는 모든 소음 성능 시험을 거쳤으며 그 결과 현재 생산되는 동급의 상용 제트기 가운데 가장 소음이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CS100의 저소음 성능과 짧은 활주로에서도 이륙할 수 있는 탁월한 성능은 다양한 운행 타입에 최적화됐다. C시리즈 항공기의 최대 운항 거리는 목표치보다 350해리(648km) 증가한 3,300해리(6,112km)로 확정되었다. CS100는 현재 생산되는 항공기와 비교해 연료 소모 효율이 20% 이상 높고 엔진 교체 항공기보다 10% 이상 높다. C시리즈 항공기는 또한 CAEP6 NOX(질소산화물)(i) 배출 기준보다 50% 가량 적은 NOX을 배출한다. 봄바디어는 C시리즈 항공기를 통해 동급최강의 경제성 외에도 객실 설계를 강조해 최상의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C시리즈 항공기의 넓은 좌석과 기내 짐칸, 창문은 탑승객에게 견줄 데 없는 안락함을 제공하는 와이드바디의 느낌을 준다. CS100과 CS300 항공기는 95% 이상의 부품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타입레이팅(type rating)도 동일하다. 첨단 항공역학과 결합한 획기적인 프랫앤휘트니(Pratt & Whitney) PurePower® PW1500G 엔진은 연료 소모와 소음, 공해를 줄이는 동시에 항공기의 환경적 가치와 사회적 양립 가능성을 높였다. 봄바디어는 총 243대의 확정 주문을 비롯해 선주문 및 구매약정 등 총 603대에 달하는 C시리즈 인수관련 계약을 성사시켰다.

무인시스템 매거진 unman@icnweb.co.kr

미 에어로스, 다쏘시스템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세계 최초 화물 비행선 개발

Posted on

항공우주 및 국방 분야 산업특화 솔루션인 ‘엔지니어드 투 플라이’ 도입

3D솔루션 전문기업 다쏘시스템은 항공기 전문 제조업체인 미국 에어로스(Aeros http://aeroscraft.com)사가 세계 최초의 화물 비행선인 ‘플래그십 에어로스크래프트 (flagship Aeroscraft)’의 설계 및 제작을 위해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에어로스 사는 군용 및 상용 차세대 비행선과 계류 비행기구(tethered aerostat)의 제작 및 공급에 다쏘시스템의 항공우주 및 국방 분야 산업특화 솔루션인 ‘엔지니어드 투 플라이(Engineered to Fly)’를 사용한다.

에어로스 사는 길이 66m 무게 250톤에 이르는 자사 화물 비행선의 초기 함대를 몇 년 이내에 세계시장에 진출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계 전기 및 유체 시스템 설계와 같은 세부 설계 작업에 다쏘시스템의 ‘엔지니어드 투 플라이’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에어로스 사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제조가능성과 같은 요구사항 및 성능 기준에 대한 설계 유효성을 검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업 내부 및 전세계 파트너들과의 실시간 협업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각 프로세스를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이고르 파스테르나크(Igor Pasternak) 에어로스 CEO는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분산된 엔지니어링 팀을 통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원했다. 또한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지 여부도 중요한 요소였다”면서 “다쏘시스템의 ‘엔지니어드 투 플라이’는 비행선의 대형 시스템과 복잡성을 관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비용을 절감하고 위험을 최소화시키는데 필요한 다른 요구 사항이 생기면 솔루션의 기능을 확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에어로스크래프트 가변부력 비행선은 기존 운송 방식이 필요로 했던 연료량의 일부만을 사용하면서 대량의 물품을 먼 거리까지 운송할 수 있다. 또한 인프라의 독립을 통해 바다 또는 육지 운송수단으로는 접근 불가능했던 지역에도 운송이 가능하다. 이런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기근 구호와 같은 비상 대응 활동 및 다양한 인도주의적 임무에서 공급과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군대에서도 물자 운송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미쉘 텔리어(Michel Tellier) 다쏘시스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부사장은 “에어로스의 비행선 재창조는 화물이 운송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엔지니어드 투 플라이’를 통해 에어로스는 일정 및 비용에 맞게 화물선을 개발하고 성능을 실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혁신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무인시스템 매거진 unmann@icnweb.co.kr

미래부, UAV(드론)을 이용한 서비스 혁신 방안 모색

Posted on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글로벌 신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UAV(드론)’ 산업의 국내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자 지원 강화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미래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7월 2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창업공작소(서울사무소)에서 “제19차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해우소에서는 무인항공기(드론) 제조업체를 비롯해 대학, 연구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하여 전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무인항공기(드론)의 현재를 진단하고 발전방안 대한 열띤토론을 벌였다.

민간 드론시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이용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중국의 디제이아이(DJI)가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1위와 10조원 이상의 가치를 갖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국내 무인기 시장도 최근 상업용 드론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아이디어로 무장한 중소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대기업도 드론 기술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어 국내 업체들간 치열한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드론은 기존의 군사용 목적 이외에 다양한 미디어 기업들이 촬영을 하거나, 간단한 물건을 배송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지만, 미래에는 농업이나 재난현장 등 서비스 영역에 적합하고 특화된 드론 시장이 형성될 수 있기 때문에 참신하고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들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느냐가 성공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이번 정책해우소에서는 ‘상업용 드론의 범위와 적용사례’(진정회 ㈜엑스드론 대표)’, ‘무인항공기의 ICT 기술 발전방향’(안재영 ETRI 위성항공 ICT연구부 부장)’ 등의 발제와 참석자들의 활발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진정희 대표는 무인항공기에 대한 국내 공공부문의 적용사례를 통해 드론산업의 상용화 발전추의를 전망하고, 무인항공기관련 사업자 지원 강화 등의 정책방향을 제안하였다.

이어서 안재영 부장은 무인항공기 통신 및 보안, 항법, 감지 및 회피, 안전운항 및 임무용 센서, 항공교통관제, 그리고 무인기 응용을 위한 요소기술에 대해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최재유 미래부 차관은 “거대 시장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드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무인항공기 및 드론관련 기술개발 및 산업 활성화 정책 실행 등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인시스템 매거진 unman@icnweb.co.kr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분야 진출 지원 강화

Posted on

방위사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 업무협약(MOU)체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분야 진출과 신기술을 보유한 민간 중소기업의 방위산업 분야 진출이 적극 지원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7월 16일 방위사업청에서 방위산업분야 중소기업 육성 및 우수 벤처기업의 방산분야 진출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취임 후 강조해 온 국방벤처기업 육성과 우수 중소기업의 방산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방위사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현재 추진 중인 지원 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기업입장에서 단계별 지원 효과와 제도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는 점에서 부처·유관기관 간 협업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방위사업청은 기대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

①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분야 진출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동 지원
② 국방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사관학교 활용 및 정보 교류
③ 해외 조달 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 지원 협력과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상담.기업진단 등의 연계 지원 활동 강화
④ 방위산업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홍보 추진 및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지원제도 협력 등

이날 협약식에서 방위사업청 진양현 차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창업단계의 방산중소기업 육성뿐만 아니라 우수 기술을 보유한 민간 기업의 방산분야 진출 지원의 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창조국방의 중심인 방산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관계 기관과의 실효적인 협력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위사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향후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업무를 공유하며 협력하기 위해 ‘방위산업 중소기업 지원 협의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방산 중소기업 지원 사항을 점검하고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인시스템 매거진  unman@icnweb.co.kr

 

Global UMS Market to Top $11 Billion (Cumulative) by 2020

Posted on

A new and vibrant market is rapidly emerging under everyone’s radar. The Unmanned Maritime Systems Market is set to answer the dual challenges of reduced outlay and reduced personnel in traditional fleets, brought upon by squeezed defense budgets.

Unmanned Maritime Systems Market Forecast
Unmanned Maritime Systems Market Forecast

The world’s Unmanned Maritime Systems (UMS) market is evolving rapidly under the combined impact of changing threats, economic, operational and technological advances.
Market Info Group LLC (MiG) is proud to introduce the most comprehensive, analysis-based, forecast to date. This forecast is guaranteed to help business developers, vendors, managers, planners, marketers, engineers, users, and investors, understand the complex dynamics of the UMS landscape and use these insights to establish, maintain and increase market competitiveness.

The world’s Unmanned Maritime Systems (UMS) market is evolving rapidly, responding to changing threats, tensions in the Middle East and Asia, economic and budgetary pressures, and a growing eagerness by modern navies and developing countries alike to develop, procure and deploy UMSs.

This report condenses into a compact format – at a very affordable price –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UMS. The business analysis gives you a comprehensive view of current Unmanned Underwater Systems (Autonomous Underwater Vehicles, Remotely Operated Vehicles, Mine Delivery Vehicles, gliders and associated systems) and of Unmanned Surface Systems (Unmanned Surface Vehicles, partially submerged vessels and associated systems) for the Defense and Security markets (Public and Private) worldwide.

무인시스템 매거진  unman@icnweb.co.kr

소니, UAV 드론 시장을 노크하다… 카메라, 센서, 통신분야 혁신 기술 접목

Posted on

ZMP와 공동으로 ’에어로센스’ 설립

 

일본 소니가 UAV 드론 시장을 노크한다. 특히 소니의 카메라, 센서 및 전자통신 등의 핵심 전자기술들을 드론에 적용하는데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소니는 일본 스타트업 기업 ZMP와 공동으로 UAV 사업을 추진할 조인트벤처(JV) 기업 ’에어로센스(Aerosense)’를 다음 달 설립할 전망이다. ’에어로센스’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조사하고 인프라시설 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드론은 이제 인터넷과 기술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에 뛰어드는 분야가 되었다. 아마존과 구글은 특히 물품 배송을 위한 무인항공기 연구에 적극적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2일, 히로키 토토키(Hiroki Totoki) 소니 스마트폰 유닛장을 인용해 소니의 드론 사업 진출을 보도했다. 히로키 토토키(Hiroki Totoki)는 ”우리는 기업 시장에서 우리의 핵심 소비자 포트폴리어를 넘어선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 이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기술이 바로 소니의 카메라, 센서 등의 혁신기술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소니 드론

현재 고성능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을 위한 드론은 영화 및 TV 산업에서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건설 및 위험하고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의 측량과 조사를 위한 활용에서는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다.

 

이에 드론에 제공되는 센서 및 안정적인 비행과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한 기술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가격의 조정과 함께 조만간 대중적인 보급도 기대된다. 한편, 소니는 2016년 초부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UAV 드론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무인시스템 매거진 unman@icnweb.co.kr